'기타리스트 안형수를 만나다' 포스터. (춘천시문화재단 제공)© News1 |
‘라 씨에스타(La Siesta)’는 오후의 휴식 컨셉으로 낮 12시 점심시간을 활용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탱고를 주제로 밀롱가(Milonga), 탱고처럼(Tango En Skai)을 기타솔로 연주를 하며 기타와 바이올린 듀엣으로 집시탱고 "질투"(Tango Tzigane "Jalousie"), 탱고의 역사(Histoire du Tango)등 총 4곡을 연주한다.
연주자로 드라마 ‘가을동화’의 테마곡 ‘로망스’로 큰 인기를 받았던 기타리스트 안형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영이 출연한다.
연주시간은 5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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