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김희철, 19일 ‘인기가요’ 일일MC로 나선다…김유정·홍종현과 호흡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19 14:34 송고
슈퍼주니어 김희철. © News1 권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 News1 권현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SBS ‘인기가요’ 일일 MC로 나선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는 지난 5일 하차한 MC 광희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김희철이 나선다.

김희철은 이날 방송에서 기존 MC인 배우 김유정, 홍종현과 호흡을 맞춘다.

김희철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 4월까지 약 1년간 배우 송지효와 함께 '인기가요' MC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에는 ‘인기가요’ 800회 특집 방송에 출격해 역대 MC로서 얼굴을 비치기도 했다.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일일MC로 찾아 온 그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기존 MC인 광희가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에서 하차함에 따라 그동안은 다른 가수들이 그의 자리를 메워 왔다. 지난 12일 방송분에서는 엑소의 백현과 수호가 일일 MC로 활약했다.
이후 또 어떤 스타가 ‘인기가요’ MC로 나서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khe45678@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