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한 틈을 타 주류 등을 훔친 러시아 선원 A씨(31) 등 7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달 15일 오전 1시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일행이 종업원에게 말을 거는 사이 물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모두 7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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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3일 편의점에서 종업원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도한 틈을 타 주류 등을 훔친 러시아 선원 A씨(31) 등 7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지난 달 15일 오전 1시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일행이 종업원에게 말을 거는 사이 물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5회에 걸쳐 모두 7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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