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미얀마 수도 양곤의 한 기념관에 윈틴의 초상화가 놓여 있다. 베테랑 기자이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측근인 윈틴은 이날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동료들은 말했다. 윈틴은 군사정권에 항거하다 19년간의 복역 후 사면을 받아 2008년 9월 석방됐다. 그의 장례식은 23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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