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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부산 본가 가보니…"별그대 속 엄친아, 진짜였구나"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2-06 02:53 송고
KBS 2TV '맘마미아' 42회© News1


방송인 오상진이 부산 본가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 42회에서는 방송인 오상진과 개그맨 허경환, 훈남 의사 양재진이 어머니와 함께한 24시간이 그려졌다. 이사 후 2년 만에 부산 집을 찾은 오상진은 집의 정확한 위치를 몰라 우왕좌왕 했다.

오상진의 본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장식이 돋보였다. 그 중에서도 오상진 아버지의 취미인 색소폰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상진의 부모님이 깜짝 출연했다. 아버지 오의종씨는 지난 2010년 현대중공업 상무(드릴십 부분 담당)로 재직중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어머니 진수연씨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임이 밝혀져 오상진 가족의 남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오상진 집 공개를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집 공개, 인테리어 럭셔리하네", "오상진 집 공개, 역시 엄친아는 뭐가 다르구나", "오상진 집 공개, 오상진 연기력 괜찮더라 ", "오상진 집 공개, 울산 살았는데 부산으로 이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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