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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연홍 집 공개…정원에 수영장까지

"아이가 새소리 들으며 깨는 게 좋아"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3-06-15 05:55 송고
SBS '좋은아침' © News1


탤런트 안연홍의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집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안연홍-조정웅 부부가 생후 6개월된 아기,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기도 남양주 덕소의 전원주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안연홍의 집은 3층으로 이뤄진 전원주택으로 각종 채소를 기를 수 있는 녹색 정원에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다.

안연홍은 방송을 통해 "아이를 출산한 뒤 정원 꾸미기에 빠졌다"며 "아이가 새소리 들으면서 깨고 뻐꾸기소리 들으면서 자는 게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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