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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한 전현무, 다이어트 포기? 김국진도 놀란 '폭풍 먹방'

'나 오늘 라베했어' 14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4-05-13 11:42 송고 | 2024-05-14 10:28 최종수정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나 오늘 라베했어' 전현무의 폭풍 먹방이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2회에서 '골프 무쪽이' 전현무가 브레이크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주목된다. 전현무는 최근 혹독한 관리와 노력을 통해 체중 13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의 효과를 제대로 보여준 전현무가 어쩌다 폭풍 먹방을 펼치게 된 것인지, 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랑클럽 4인방 전현무,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첫 라운드를 마치고 뒤풀이를 하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한다. 하루 종일 골프장 이곳저곳을 누빈 명랑클럽 4인방은 두부전골, 제육쌈밥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메뉴들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그중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전현무. 전현무는 홀리기라도 한 듯 음식에 집중한다.

특히 전현무가 알배추에 꽂힌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알배추가 정말 기가 막히네"를 연발하며 우걱우걱 알배추를 흡입한다. 급기야 대화 중에도 알배추 먹방을 멈추지 않자, 김국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맛있니, 너 여기 알배추 먹으러 왔니?"라고 정곡을 콕 찌르기도. 소식좌 김국진이 기겁한 전현무의 먹방 현장은 '나 오늘 라베했어'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골프 초보이자 골프 동창 전현무와 권은비의 첫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김국진과 문정현 프로가 "홀마다 성장한다", "환상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전현무와 권은비. 과연 두 사람 중 첫 승리의 짜릿함을 만끽하는 것은 누가 될까. 이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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