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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해운대점' 오픈…"여름철 관광 랜드마크 공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4-04-30 08:25 송고
맘스터치 '해운대점' 내부 전경.(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 '해운대점' 내부 전경.(맘스터치 제공)

맘스터치는 부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약 100석 규모의 '맘스터치 해운대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외 고객 접점 확장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남산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DDP, 명동 등 외국 관광객이 붐비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넓혔다.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부산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매장이다. 해운대는 연간 약 900만 명이 방문하고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관광지다.

메뉴 구성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시그니처 치킨 메뉴인 '싸이순살' 시리즈 등 기존 맘스터치의 인기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급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맘스피자' 메뉴도 제공한다. 맘스터치는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과 빠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해운대점은 최근 선보인 관광 랜드마크 내 매장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이미지 선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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