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뉴스1

충남 홍성군은 이용록 군수가 ‘2024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 ‘제6회 거버넌스 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이 군수가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받았다.이 군수는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거버넌스를 통해 ‘2023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지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군수는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하는 ‘홍주 로컬 콘텐츠 타운’과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홍동 로컬 콘텐츠 타운’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내포 로컬 콘텐츠 타운’ △광천김과 새우젓을 중심으로 하는 ‘광천 로컬 콘텐츠 타운’ △남당항을 중심으로 하는 ‘남당 로컬 콘텐츠 타운’을 조성해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발전 정책의 고도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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