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프린트 카트리지를 제작하고 있다. (계룡시 제공) /뉴스1 |
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18일 관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프린트 카트리지 작업장을 둘러보고, 제작에 참여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보다 세심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애인들이 개선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3일 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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