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북자치도 순창군 순창발효관광재단과 전남도 담양군 담양군문화재단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4.18.(순창군 제공)/뉴스1 |
전북자치도 순창군의 출연기관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18일 전남 담양군문화재단과 지역 간 문화·관광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문화·관광 정책과 사업정보 공유, 연계 가능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공동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선윤숙 순창발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업무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순창군과 담양군의 관광 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