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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천 중·강화·옹진 배준영 "전폭적인 정부 지원 지역 발전 도모"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2024-04-10 23:44 송고
배준영 인천 중·강화·옹진 국민의힘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배준영 선거사무소 제공)
배준영 인천 중·강화·옹진 국민의힘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배준영 선거사무소 제공)


제22대 총선 인천 중·강화·옹진에 출마한 배준영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배준영 후보는 10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93.34% 득표율 55.72%(7만4172표)를 얻으며 당선됐다. 상대인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3.24%(5만7561표)의 득표율을 얻었다.

배 후보는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간 주민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정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게 정치하고, 더 전폭적인 정부 지원을 이끌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배 후보는 강화 지역 서울지하철 2·5호선 연장 유치, 옹진군 섬 주민을 위한 대형 여객선 도입 및 운임 공영제 추진, 중구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등을 공약했다.

◇ 약력
△1970년 인천 출생 △인천 선인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미국콜럼비아대 국제관계학 석사) △(전)옹진발전협의회 자문위원 △(전)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 △(전)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현)인천 중·강화·옹진 국회의원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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