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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안성 윤종군 49.33%…'5선 도전' 김학용 48.80% '맹추격'

오후 11시 30분 기준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2024-04-10 23:30 송고
사진 왼쪽부터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 
사진 왼쪽부터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5선에 도전하는 경기 안성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와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30분 기준 개표율 57%를 넘어선 안성 선거구에선 윤종군 후보가 2만9323표(49.33%)로 2만9009표(48.80%)를 얻은 김학용 후보를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표차이는 314표다.

박경윤 개혁신당 후보는 1101표(1.85%)를 얻었다.

앞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선 윤종군 후보가 53.3%의 지지율을 얻어 44.4%에 그친 김학용 후보를 8.9%p 차이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예측됐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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