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의료원. (뉴스1 DB) |
강원도원주의료원이 올해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가임력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난소기능검사’와 `난소와 자궁 등 초음파검사’를 제공 증이다.의료원은 보건복지부의 올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참여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이 같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태형 의료원장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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