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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건축학 전공생, 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 대상 수상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024-03-25 16:11 송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김조운 씨와 장주영 씨의 '혜화동에서의 1년' 작품.(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김조운 씨와 장주영 씨의 '혜화동에서의 1년' 작품.(서울시립대 제공) 

서울시립대는 도시과학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김조운 씨와 장주영 씨가 정림건축문화재단이 주최하는'정림학생건축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림학생건축상은 새로운 시대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과 문제를 건축적 상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 공모전이다.
'혜화동에서의 1년'이라는 작품으로 올해 대상을 수상한 장 씨와 김 씨, 한양대 건축학부 정세영 씨는 서울 도시환경에서 노후화된 건축 자원과 바이오머티리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기후 위기와 경제 불황이라는 사회적 맥락에서 자연과 공존하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창출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해 정림학생건축상은 '모두의 집, 내일의 지구를 위한 오늘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 297팀이 지원해 대상 5팀과 입선 12팀이 수상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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