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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춘추관장…고양병 김재준 예비후보 개소식

김 예비후보 “일산의 미래 30년을 준비할 것”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24-01-21 15:02 송고
20일 경기 고양시병에 출마 예정인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재준 예비후보 제공)
20일 경기 고양시병에 출마 예정인 김재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재준 예비후보 제공)

청와대 마지막 춘추관장을 역임한 경기 고양병 김재준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재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및 지역주민, 당원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윤도한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재준 후보는 내 곁에서 10년 넘게 보좌한 참모”라며 “김재준 후보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사용설명서가 필요 없는 일산 신제품’으로서 일산의 미래를 위해서 잘 쓰여지길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김진표 국회의장, 김부겸 전 국무총리,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구갑),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 기동민 국회의원(성북구을), 정태호 국회의원(관악구을), 윤건영 국회의원(구로구을), 김의겸 국회의원(비례)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재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저의 미래가 된 도시, 저의 20개월 된 아이의 미래가 된 도시, 30년 된 1기 신도시 일산의 미래 30년을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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