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영 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뉴스1 |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은 노대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노대영 교수는 교도소 내 수감 중인 재소자의 심리치료를 진행해 재소자 건강증진 및 의료처우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노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재소자와 범죄피해자에 대한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도 범죄 피해자 심리치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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