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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차장에 김시형씨…실무경험 풍부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3-11-13 09:08 송고
 김시형  신임 특허청 차장. 
   
정부는 13일 신임 특허청 차장으로 김시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56)을 임명했다.
 
김 차장은 제39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특허청 상표심사관, 특허심판원 심판관, 대변인,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진흥관,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김 차장은 인사·조직·예산·정책 및 심사·심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식재산 행정 전문가일 뿐 아니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도 근무하는 등 우수한 대외소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심판 서비스 제공, 디지털·친환경 시대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지식재산 정책 추진, 수출기업에 유리한 국제 지식재산 환경 조성 등 특허청의 주요 과제를 이끌어 갈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북 경주(1967년생) △행정고시 39회 △경주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학과 △특허청 특허심판관, 산업재산인력과장, 대변인, 외교부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 특허관, 특허청 혁신행정담당관, 기획재정담당관,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장,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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