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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장애 인식 개선 위한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여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2023-09-27 10:03 송고
사진제공=링티
사진제공=링티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는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참가자들을 위한 제품 제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16일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마라톤 행사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9회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며 장애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행사로, 올해는 소녀시대 수영과 하이라이트 윤두준, 우주소녀 다영, 어반자카파 조현아, 박태환 선수, 인플루언서 원샷한솔 등이 참가하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5km를 걸었다.
  
링티는 이번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행사에 참여해 오프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과 대회 진행 자원봉사자들에게 수분보충 음료 ‘링티’를 제공해 건강한 대회 도전을 응원했다.
독자적 배합 비율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분흡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링티'는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전해질을 채우기 용이한 것은 물론, 비타민, 타우린 등이 포함돼 있어서 체력 손실이 심한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적합한 음료다.
  
또한 룰렛 이벤트 진행을 통해 0kcal 건강 음료 '링티제로', 식물성 단백질 '고소틴',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링티 닷티' 등을 추가로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링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자,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하고,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제품 기부를 지속하는 등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대한근대5종연맹과 K리그 공식 후원은 물론 이번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참여하고 카바디 국가대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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