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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무재단, '학폭 예방' 음원 18일 발매…래퍼 아웃사이더 참여

수익금 전액은 학폭 예방 위해 사용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2023-03-16 15:01 송고
(푸른나무재단 제공)
(푸른나무재단 제공)

푸른나무재단은 오는 18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아웃사이더와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음원 '콜드 블루(Called Blue), 둘레길'을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음원 발매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음악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문화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학교폭력에 대한 경험을 담아 만든 힙합 장르 음악으로, 수익금 전액은 푸른나무재단에 기부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이종익 푸른나무재단 사무총장은 "학교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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