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하락하는데 코스피는 1.25% 급등, 5700 돌파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이란 위기 고조로 일제히 하락하자 아시아 증시가 모두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만 1% 이상 급등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는 1.25% 급등한 5748.0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57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비해 일본의 닛케이는 1.14%, 홍콩의 항셍지수는 0.30%,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1.2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코스피만 1% 이상 급등하고 있는 것.
이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한미 원전 협력 기대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랠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 급등했던 삼성전자 등 반도체 주는 주춤하고 있다. 전일 급등했던 반도체주 대신 다른 종목이 급등하는 등 순환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앞서 미국증시는 이란 위기 고조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54%, S&P500은 0.28%, 나스닥은 0.31% 각각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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