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병합 우려 과장됐다" 투자사 목표가 상향, 루시드 14% 폭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유명 투자사가 루시드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하자 10대1 액면병합 이후 연일 급락하던 루시드의 주가가 14% 가까이 폭등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13.92% 폭등한 18.41달러를 기록했다. 시간외거래에서도 0.71% 상승하고 있다.
이는 이날 월가의 유명 투자사인 캔터 피제랄드(이하 캔터)가 루시드의 목표가를 기존의 3달러에서 2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주가보다 약 10% 정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캔터는 액면병합 우려가 과장돼 있다며 이같이 목표가를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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