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세 출발…고용 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4.09.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4.09.18.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35.2포인트(0.08%) 상승한 4만 5656.49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7.0포인트(0.42%) 오른 6529.08,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52.7포인트(0.70%) 뛴 2만 1860.441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약한 8월 고용 지표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를 강화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은 견조한 분기 실적 발표 이후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mau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