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 후 혼조세…다우 0.15%↓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예상보다 부진한 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후 혼조세로 출발했다. 클라우드 기업 세일즈포스는 부진한 매출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약 8% 하락 중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66.4포인트(0.15%) 하락한 4만5204.87로 개장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3포인트(0.13%) 오른 6456.6, 나스닥 종합지수는 42.2포인트(0.20%) 상승한 2만1539.91로 각각 장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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