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北당대회 축전 "노동당과 교류 심화해 북중관계 발전 용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명의 축전 보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영광의 당대회를 맞이한 인민의 환희가 수도의 거리에 차넘친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공산당은 북한 노동당 제9차 당대회를 맞아 "공산당은 항상 노동당과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소통을 강화하며 당과 국가 관리 경험 교류를 심화해 중조(북중)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이끌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표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축전을 통해 "당은 조선 혁명과 건설 사업의 강력한 지도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위원회는 이어 "양국의 사회주의 사업이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도록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 안정과 발전 번영을 촉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몇 년 동안 김정은 총서기의 강력한 지도 아래 조선노동당은 새로운 시대의 5대 당 건설 노선을 실천하고 사회주의 길을 확고히 걸으며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에 힘써 일련의 기쁜 성과를 거뒀다"며 "중국 측은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위원회는 당대회가 북한 국민의 정치 생활에서 중요한 사건이자 앞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대한 전략적 계획과 배치를 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김정은 총서기를 중심으로 한 조선노동당 중앙의 강력한 지도 아래 조선 인민이 사회주의 건설 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과 북한은 모두 공산당이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로 최근 몇 년 동안 양당과 양국 최고 지도자의 전략적 지도 아래 중조 관계는 새로운 역사적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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