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 남아…언제든 전투 복귀 가능"

"이스라엘은 어느 때보다 강해졌고, 이란은 약해져"
"미국, 이스라엘과 공조 하에 이란과 휴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달 28일 영상 연설을 통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공식화하고 있다. 2026.2.28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8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 성과를 자찬하면서도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가 남았다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영상 성명을 통해 "이번 작전의 결론은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고, 이란은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은 아직 달성해야 할 목표가 더 있다"며 "합의를 통해서든 전투를 재개하든 이를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스라엘은 언제든 전투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손가락은 방아쇠 위에 올라가 있다"고 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쟁에 투입된 병사들과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전선의 전투원 방의 국민 여러분이 함께 거대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스라엘 국민들의 인내와 결속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네타냐후 총리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에 이스라엘도 관여했다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은 이스라엘과의 완전한 공조 속에 이뤄졌다"며 "막판에 통보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작전의 끝이 아니다"라며 "모든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의 한 단계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yellowapoll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