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장 막판 반락…센섹스 0.1%↓

28일(현지시간) 인도 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장중 대부분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막판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뭄바이증시 종합지수인 센섹스는 전장대비 0.09% 떨어진 2만4469.57을 기록했다. 니프티지수는 0.18% 떨어진 7424.65로 마감했다.

니프티지수 내 대부분 종목은 이날 하락했다. 이동통신업체 아이디어셀룰러는 4.47%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엔지니어링업체 라센&투브로는 3.03%, 이동통신업체 바르티 에어텔은 2.96% 떨어졌다.

반면 인도 최대 구리생산업체 베단타, 석유시추업체 케른인디아는 각각 5.64%, 4.51% 상승했다. 전력업체 파워그리드도 4.05% 올랐다.

이날 발표된 ICICI은행의 회계연도 3분기(2015년 10월~2015년 12월) 순익은 302억루피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바르티 에어텔 역시 분기 순익이 112억루피로 전망치에 못 미친 성적을 내놨다.

게오지트BNP파리바의 가우랑 샤 부회장은 "현재까지 인도 기업들의 어닝시즌 결과는 실망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면서도 "남은 실적들이 개선세를 나타내야 저점에 도달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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