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벌써부터 새 시즌 기대감↑…프리시즌 첫 경기서 멀티골
토트넘, '3부리그'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7-2 제압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번째 연습경기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훈련장에서 진행된 비공개 연습 경기에서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소속의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을 넣었다.
이날 두 팀 경기는 비공개로 진행됐는데, 영국 축구 전문 매체 '런던 풋볼'은 전반에만 손흥민이 2골,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달성 5-0으로 앞섰다고 전했다. 이후 후반에 두 팀은 2골씩을 주고받아 토트넘이 7-2로 이겼다.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 골을 작성, 최근 물오른 득점 감각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최종전을 마치고 약 3주간 휴식을 취했다. 이후 지난 7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 팀에 합류하며 2024-25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비공식 연습 경기에서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예정된 6차례 연습 경기를 통해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
토트넘은 18일 하츠(스코틀랜드), 20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잉글랜드)를 상대한 뒤 아시아로 이동한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와 경기를 하고 한국으로 넘어가 31일 팀 K리그,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격돌한다.
아시아에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토트넘은 8월 11일 영국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재경기를 치른다.
6차례 연습 경기를 모두 마무리한 토트넘은 8월 20일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을 치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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