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593' 플레처·'4홈런' 폴락…MLB '이주의 선수' 선정

LA 에인절스 데이비드 플레처. ⓒ AFP=뉴스1
LA 에인절스 데이비드 플레처. ⓒ AFP=뉴스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미국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데이비드 플레처(27)와 LA 다저스의 AJ 폴락(34)이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7월 둘째 주 이주의 선수로 아메리칸리그에서 플레처, 내셔널리그에서 폴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레처는 첫 수상이다. 폴락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4번)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다.

플레처와 폴락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LA 다저스 AJ 폴락. ⓒ AFP=뉴스1

플레처는 타율 0.593 2홈런 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481로 활약했다. 4안타 경기도 두 차례 있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이주의 선수로 선정된 폴락은 타율 0.391 4홈런 OPS 1.505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수가 이주의 선수로 뽑힌 것은 지난 2019년 9월 코리 시거 이후 폴락이 처음이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