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윤주,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최종합계 7언더파…2위 김수빈 한 타 차 따돌려
"한국 여자 골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안윤주(경기도골프협회)가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안윤주는 2일 강원 원주시 센추리21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2위 김수빈(제주제일고부설방통고·6언더파 210타)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안윤주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을 받았다. 또 내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안윤주는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닦아 한국 여자골프를 빛내는 훌륭한 프로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했다.
KB금융은 이날 국내 골프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주니어 육성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KB금융은 "매년 이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꿈나무들을 만나게 돼 뜻깊다. 앞으로도 KB금융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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