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타 줄인 양윤서, 여자 골프 2R 공동 3위…단체전은 공동 4위[AG]
개인전 선두와 6타 차이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둘째 날 5타를 줄인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가 여자 개인전 공동 3위에 올랐다.
양윤서는 1일 오전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양윤서는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3위로 4계단 상승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섀넌 탄(싱가포르)과 격차는 6타다. 프라나비 샤라트(인도)가 11언더파로 2위를 지켰다.
양윤서는 12번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쳐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그러나 13번홀(파5)부터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함께 출전한 김규빈(17·학산여고)은 버디를 3개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해 3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1오버파 141타를 기록한 김규빈은 공동 16위에 그쳤다.
김규빈은 샷이 흔들리면서 원하는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서진(18·서문여고)도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적어내 3오버파 73타를 쳐 중간 합계 4오버파로 공동 21위에 그쳤다.
한국은 출전 선수 중 상위 2명의 성적을 반영하는 단체전에서 중간 합계 6언더파 274타로 홍콩, 대만과 공동 4위를 마크했다.
단체전 1위는 중국(12언더파 268타)이다. 싱가포르(11언더파)와 인도(7언더파)가 그 뒤를 따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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