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격연맹, 소방전문기업 GFS와 2억원 후원 계약 체결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대한사격연맹은 올림픽회관에서 국내 자동화재탐지설비 전문기업 지에프에스(GFS)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지에프에스는 매년 현금 1억 원씩 총 2억 원을 대한사격연맹에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대표 선수들의 유니폼에 지에프에스 로고가 부착되어,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함께 노출될 예정이다.
이는 NH농협은행과 후원 협약에 이어 연맹이 확보한 두 번째 현금 후원이다.
지에프에스는 2027년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위해 새롭게 건립될 대구국제사격장 결선경기장의 소방·전기 분야 현물 후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부분까지 더해지면 전체 후원 규모는 수억 원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평소 산탄총 사격을 취미로 즐기는 김현식 대표이사는 사격 종목의 숙원 사업인 수도권 종합사격장 건립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은 "이번 후원을 발판으로 아시안게임과 2027 대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사격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빛나는 성과를 보며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선수들이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사격연맹은 "이번 후원 계약 체결로 선수단 훈련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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