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KT 잡고 2연패 탈출…정효근 17점 활약
69-66 승리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수원 KT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DB는 18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LG전자 2025-26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T에 69-66으로 이겼다.
2연패를 끊은 DB는 28승20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를 당한 7위 KT는 22승25패로 공동 5위 고양 소노, 부산 KCC와 격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DB는 정효근이 17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헨리 엘런슨(15점 11리바운드)와 에삼 무스파타(12점 10리바운드)는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51-51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4쿼터에 돌입한 DB는 이선 알바노의 3점포가 터졌지만, 이후 리드를 뺏겼다.
56-62로 끌려가던 DB는 정효근의 3점포 두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시소게임을 벌엿다.
67-66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DB는 종료 1분19초를 남기고 2점 슛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KT는 종료 직전 데릭 윌리엄스이 회심의 3점포를 던졌지만, 림을 외면했다.
KT는 윌리엄스가 24점 16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바랬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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