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포함' 한화 유망주, 日 미야자키 교육리그 참가

7일부터 28일까지 18경기 소화…총 28명 참가
이대진 퓨처스 감독 지휘…실전 감각·기량 향상 초점

한화 이글스 교육리그 참가 명단(한화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오재원 등 젊은 선수들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참가해 기량을 갈고닦는다.

한화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대진 퓨처스팀 감독이 선수단을 이끌며 정우람, 곽정철, 쓰루오카, 최윤석, 김정혁, 이대수, 전상렬 코치 등 7명이 선수 지도에 나선다.

선수단은 투수 14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오재원과 임종찬 등도 명단에 포함돼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선수단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는 젊은 선수들의 실전 경험과 기량 향상을 위해 매년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대회다.

올해는 한화와 두산 베어스 등 KBO리그 2개 팀을 비롯해 일본프로야구(NPB) 14개 팀, 일본 독립리그 2개 팀이 참가한다.

한화는 대회 기간 총 18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다양한 팀과의 실전을 통해 유망주들의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기량 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점검하면서 2027시즌 선수단 구상에도 나선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