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건우, 공에 머리 맞아 병원 이송…NC 김진호 헤드샷 퇴장

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건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건우. (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박건우(23)가 상대 투수의 빠른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박건우는 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무사 1루에서 NC 3번째 투수 김진호와 대결했다.

박건우는 희생번트 시도를 준비했지만, 김진호의 초구 144㎞ 직구가 그의 머리로 향했다. 공은 헬멧을 강타했고, 박건우는 그대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다행히 의식을 잃지 않은 박건우는 일어나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김진호는 KBO리그 규정에 따라 헤드샷으로 인한 퇴장을 당했다.

rok195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