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6] PGA 우승 배상문, 시구…애국가 JK 김동욱
- 조재현 기자
(대구=뉴스1) 조재현 기자 = 배상문은 31일 오후 6시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를 한다.
배상문은 지난 5월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3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배상문은 어릴 적 꿈이 야구선수였다고 밝힐 정도로 열렬한 야구팬으로 알려져 있다.
애국가는 중저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 JK 김동욱이 부른다. 삼성과 두산은 이날 각각 밴덴헐크와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워 양보없는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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