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신규 외국인력 40% 1분기 도입

고용노동부는 올해 신규 도입 외국인력 4만6000명에 대한 연간 공급계획을 3일 확정·발표했다.
올해 도입되는 외국인력은 총 6만2000명으로 이 가운데 재입국자 1만명, 지난해 10월 조기 공급된 6000명을 제외한 4만6000명이 신규로 도입된다.
또 연간 인력수요에 대한 기업 간 형평성 등을 감안해 연중 분산 공급하되 신속한 인력난 해소와 재고용만료자 분포(상반기 57%) 등을 고려해 상반기에 집중 배정했다.
특히 계절 업종인 농축산업, 어업 등은 적기 인력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에 전체를 배정했다.
이에 따라 2013년 1분기 외국인력 공급규모는 1만7650명으로 신규 도입 외국인력의 38.3%에 해당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1만1300명, 농축산업 3200명, 어업 1500명, 건설업 1560명, 서비스업 90명 등이다.
고용허가신청서 접수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이고 '점수제'에 따른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은 오는 2월7일 발표한다.
사업장에서는 고용허가신청서 접수 전에 내국인 구인 노력을 해야 한다.
한편 올해부터 외국인력 고용 전체 업종에 대해 '점수제'를 적용해 고용허가서 발급대상 사업장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외국인력을 고용하고자 하는 사업장에서는 고용허가서를 발급 받기 위해 고용센터 앞에 미리 줄을 설 필요가 없다.
고용허가신청서 접수기간 중 편리한 시간에 우편, 팩스, 방문 등 방법으로 고용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력 배정 점수제'는 외국인 고용이 절실한 정도, 외국인 고용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징표 등을 중심으로 점수를 매겨 점수가 높은 사업장부터 외국인력을 배정하는 방식이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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