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중아시아 정상회의' 맞아 16일 도심 교통 통제…혼잡 우려
도심권 및 을지로·소월로 교통 통제 예정
- 신은빈 기자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경찰이 오는 16일 열리는 '한·중아시아 정상회의'를 맞아 도심권 교통 통제에 나선다.
서울경찰청은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대표단 등이 입·출국하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정상과 대표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서울 도심권과 동부간선도로·올림픽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교통 관리로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16일 오후 시간대 숙소가 밀집된 도심권과 행사장 이동로 일부 도로구간(서울 중구 을지로·용산구 소월로)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2024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등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교통경찰 총 241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경찰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의 교통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한·중아시아 정상회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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