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전 위해 문신사법 필요"…타투이스트 국회 앞 기자회견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타투이스트들이 의료인이 아닌 사람도 문신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문신사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타투유니온지회는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짜 안전을 위해서는 법·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타투 업무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문제 삼는다"며 "정작 모든 위험은 제도의 부재에서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집회에는 타투이스트를 포함해 6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인 문신사법은 시술 환경의 위생을 법적으로 관리·감독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비의료인에 의한 문신 시술이 광범위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부작용을 막고, 문신을 법적 테두리 안에서 관리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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