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 갇혔다"…출근시간 동작구 '대규모 정전' 소동

오전 7시32분 첫 신고 접수…인명피해 없어
"비상발전기 가동 중 연기"…현재 복구 완료

ⓒ News1 DB

(서울=뉴스1) 정윤미 장시온 기자 = 4일 출근길 서울 동작구 일대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곳곳에서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2분쯤부터 동작구 상도동, 노량진동 등에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최소 9건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다.

동작소방서는 "매캐한 냄새가 난다" "연기가 난다"는 최초 신고 접수를 받고 10분 만인 오전 7시42분 현장에 도착해 현재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전은 복구된 상태다.

엘리베이터에 갇힌 인원은 현재 파악 중이다. 출근 시간대다 보니 갇힌 인원이 많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정전 원인은 비상발전기가 가동되다 연기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younm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