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 운영

참가자 체류 8개 시·도와 협력해 참가자 지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난 8일 서울 명동에서 관광을 하는 모습. 2023.8.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잼버리 정부 비상대책반의 간사부처로서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잼버리 비상대책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단장은 한창섭 행안부 차관이 맡았다. 잼버리 참가자들이 머무는 8개 시·도와 협력해 참가자들이 출국하는 12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새로운 숙소로 이동한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숙소의 안전과 청결상태, 의료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참가자들을 위한 각 시‧도별 문화‧관광‧체험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오후부터 국장급 공무원 9명을 시‧도별 지역책임관으로 파견해 숙소 애로사항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 차관은 "참가자들이 남은 기간을 의미있고 안전하게 보내고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떠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alicemunr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