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에 기업·홍보관…스타트업 지원
9개사 판로개척 지원…서울의 투자 매력 알리기도
- 허고운 기자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전 세계 144개국에서 약 14만명이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GITEX)'에 서울기업관과 서울홍보관이 열린다.
서울시는 "10월 17~21일 GITEX에 서울 유망 스타트업 9개사 참가를 지원, 서울의 투자 매력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GITEX 내 스타트업 특화 전시인 'GITEX Future Stars'에 서울기업관을 조성해 스타트업 9개사의 기술력과 제품을 홍보한다. 투자자 발굴, 판로 확보를 위해 1개 기업당 매일 3~4건의 수출상담 및 현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딥브레인AI, 노타, 다비오, 서울로보틱스, 스마일벤처스엔씽, 루토닉스, 닷, 데이타커맨드 등이다. 인공지능,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oT) 등 각 분야별로 국내외 투자자의 추천을 받은 37개사 중 외부전문가 심사를 통해 지난 6월 선정했다.
GITEX 본 전시장에서는 서울시 홍보관을 운영해 한국과 서울의 투자 환경을 알리고 서울시 투자유치 정책을 소개한다. 현지 글로벌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서울의 해외투자 유치를 위한 잠재투자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배현숙 서울시 신성장산업기획관은 "중동은 탈석유 시대에 대비해 ICT 분야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국내기업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열린 지역"이라며 "이번 GITEX Future Stars 참가를 통해 서울기업들이 중동 지역에서 유의미한 글로벌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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