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 초등교사 267명 선발…전년 대비 55명 증가
유·초·특수교사 총 370명…9월 28일~10월 2일 원서접수
- 조수빈 기자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370명을 선발한다. 초등교사는 전년보다 55명 늘어난 267명,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23명 늘어난 53명을 뽑는다.
서울시교육청은 9일 이 같은 내용의 '2027학년도 공립(국·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공립 선발인원은 유치원 43명, 초등학교 267명, 특수학교 유치원 7명, 특수학교 초등 53명 등 총 370명이다. 지난달 5일 발표한 사전예고와 동일하다.
전체 선발인원은 전년도 298명보다 72명 늘었다. 초등교사는 212명에서 267명으로 55명,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30명에서 53명으로 23명 증가했다. 반면 유치원은 48명에서 43명으로 5명, 특수학교 유치원은 8명에서 7명으로 1명 줄었다.
최근 5년간 공립 선발인원은 2023학년도 166명, 2024학년도 158명, 2025학년도 345명, 2026학년도 298명, 2027학년도 370명이다.
국립학교 교사는 3개 학교의 요청에 따라 초등 2명, 특수학교 초등 4명 등 6명을 위탁 선발한다. 사립학교는 11개 법인에서 초등 8명, 특수학교 유치원 1명, 특수학교 초등 8명 등 17명의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시행한다.
사립 11개 법인 중 5개 법인은 공·사립 동시지원제를, 6개 법인은 사립 복수지원제를 선택했다.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치르며, 제2차 시험은 법인별로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응시원서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6~7일 실시한다. 제1차 합격자는 12월 9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27일 발표한다.
올해부터는 스마트안경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으로 별도 명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신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부정행위를 예방하고 시험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ch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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