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멘토링센터, 'AI 시대의 공감 리더십' 개설…2학기부터 전공 운영
각계 CEO·전직 관료 등 강사진 참여…현장 중심 리더십 교육
- 김재현 기자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서강대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이 올해 2학기 경영학 전공과목으로 'AI 시대의 공감 리더십’을 신설한다.
18일 서강대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는 사회 각 분야의 최고경영자(CEO), 전직 관료, 학계 전문가 등 멘토링센터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AI 시대에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 리더십 등을 다룬다.
11월 4일에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해당 강연은 서강대 학부 재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멘토링센터는 앞서 올해 1학기 교양과목으로 '공감의 시대, 경험이 주는 미래'를 운영하며 AI와 반도체 등 첨단기술의 변화와 미래 사회의 모습을 조명했다. 2학기에는 이를 경영학 전공과목으로 확대해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공감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영선 서강대 멘토링센터장(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각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쌓은 리더들의 강의를 통해 청년 세대가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멘토링센터는 2024년 박 전 장관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각계 전문가 100명의 후원과 기부로 운영되며 이창용 전 한국은행 총재,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등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해왔다.
kjh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