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원서접수…22일부터 시작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

(서울=뉴스1) 조수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2일 2026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원서 접수는 현장과 온라인을 병행한다. 현장 접수는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2~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접수보다 하루 짧은 22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동인증서뿐 아니라 금융인증서와 간편인증 등을 활용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만큼 접수처 혼잡 완화를 위해 온라인 이용을 권장했다.

외국 학력 인정자는 원칙적으로 현장 접수 대상이지만 출입국 제한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이 경우 관련 원본 서류를 26일 발송분까지 서울시교육청 평생교육과로 등기 발송해야 한다.

장애인 지원자를 위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현장 접수장에는 1대1 개별 상담이 가능한 장애인 지원자 접수처를 운영해 거주지 인근 시험장 안내와 대독·대필·확대 문제지 신청을 위한 편의 제공 신청서 작성,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제2회 검정고시는 오는 8월 11일 실시된다. 시험장은 교육지원청별 일반시험장 9곳과 서울남부교도소 내 특수시험장 1곳 등 총 10곳이 운영된다.

합격자는 8월 28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합격증서는 8월 28~31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교부될 예정이다.

ch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