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고려대 법전원 교수, 제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 수상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지난달 29일 제22회 월송기념 학술심포지엄에서 제11회 유기천 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10.4 ⓒ 뉴스1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오른쪽)가 지난달 29일 제22회 월송기념 학술심포지엄에서 제11회 유기천 법률문화상을 수상했다.(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10.4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 추천위원장을 맡았던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11회 '유기천법률문화상'을 받았다.

유기천교수기념사업재단은 지난달 29일 제22회 월송기념 학술심포지엄에서 이 교수에게 유기천법률문화상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89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3년간 법관으로 활동했다. 2008년 형사법 교수로 임용된 후부터는 형사 법학 이론과 실무를 연구해 왔다.

그는 한국형사법학회장과 한국양형법학회 회장 등을 지냈으며, 최근에는 초대 중수청장 후보 추천위원장을 맡았다.

이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하늘이 무너져도 정의는 세우라는 월송 선생님의 뜻을 계승하고, 형사법 학계와 한국 법률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