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제 적용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견본주택 1만명 방문

11일 특별공급 시작

8일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견본주택 현장 사진 (BS한양 제공)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경기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견본주택에 실수요자들에 대거 몰렸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전국 청약 가능 조건에 수요자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BS한양은 지난 8일 문을 연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견본주택에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약 1만 명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고덕국제신도시는 경기 평택시 고덕면·서정동 일대에 조성 중인 수도권 남부 대표 신도시다. 삼성전자 반도체 캠퍼스 배후 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둘러보며 분양가와 입지, 청약 조건 등을 문의했다. 평택과 수원 등 경기 남부권은 물론 수도권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 위치한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5억 원 초·중반대로 책정됐다. 전용 84㎡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 세대에는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전용 101㎡는 약 5m 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했다.

청약 일정은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와 2단지가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전국 청약지역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은 없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