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9218가구 대단지 올림픽선수촌 재건축 PM 수주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미글로벌(053690)은 송파구 올림픽선수기자촌 재건축 정비사업의 설계사 선정 업무 지원 PM(Project Management) 용역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림픽선수촌 재건축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89번지 일대에 추진되는 도시정비사업이다. 9218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한미글로벌은 설계자 선정 과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예비 조합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사 선정·관리 기준 수립뿐 아니라 계획과 설계조건 검토 등의 역할을 맡는다.

최근 도시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전문 PM을 도입해 조합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사업 기간이 길고 이해관계자가 복잡해서다.

특히 비전문가 중심의 조합이나 추진위원회는 전문 건설사업관리자의 지원으로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한미글로벌은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에서 축적한 PM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