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성수4지구 입찰보증금 500억 현금 납부…가장 먼저 출사표

글로벌 설계로 랜드마크 제시

대우건설 사옥 전경.(대우건설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입찰 참여를 위해 입찰보증금 500억 원을 현금으로 납부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강한 사업 추진 의지와 함께, 조합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겠다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기 위해 예정대로 입찰보증금을 납부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성수4지구를 단순한 주거단지가 아닌, 성수만의 도시적 맥락과 한강변 입지를 극대화한 미래형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파트너십과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 조합원 분담금 최소화와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 등 최고의 사업 조건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경쟁사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 참여를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며 "오는 9일 'Only One 성수'의 비전을 담은 최적의 입찰 제안서를 제출해 조합원의 신뢰와 선택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