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24시간 실시간 국제 금 시세' 조회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을 통해 24시간 확인 가능한 '실시간 국제 금 가격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투자자들은 국내외 금 거래소의 정규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세계 시장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 금 현물 가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금은 국제 시장에서 24시간 내내 거래되는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내 투자자들이 접할 수 있는 가격 정보가 제한적이었다. 이로 인해 야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글로벌 경제 이슈와 그에 따른 가격 변동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어려웠다.

이번 서비스는 런던금시장협회(LBMA)와 국제은행(IB)들의 실거래 가격을 기반으로 산출한 데이터를 글로벌 금융 데이터 공급사 '모닝스타(Morningstar)'를 통해 단독 제공한다.

MTS 기준 '지수·환율·금리' 화면과 금현물 종목 정보 화면에서 실시간 가격 변화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국제 시세와 국내 시세의 괴리를 실시간으로 비교하며 보다 정교하고 전략적인 투자 판단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6월 말까지 금현물 투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금현물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선착순 2만 명에게 1만 원을 즉시 지급하며, 실제 금현물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의 혜택금을 제공한다. 금현물 계좌는 한국투자증권 MTS뿐만 아니라 토스 앱을 통해서도 개설할 수 있다.

themoon@news1.kr